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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노바렉스, 한국혁신기업의 사례로 수록

등록일 : 2022-11-18

 

 

 

TIME지 11월호에 올라간 기사에

노바렉스와 권석형 회장에 관한 스토리가 실렸습니다.

바렉스는 R&D에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혁신을 이룩하고,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하고 있는 한국 기업의 사례로 그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노바렉스는 고객사와 함께 상생해나가는 혁신의 대표 기업이 되겠습니다. 


 


 

▼ 수록기사 전문(번역)


노바렉스 – 지속성을 육성하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시장은 남은 10년 동안 CAGR 6.3%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45년,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된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에서는 국민들이 더 건강하고 장수하기 위해 노력하기에, 이러한 성장세는 전망치 보다 더 높을 수 있다.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회사가 바로 노바렉스다.

2008년 설립되어 청주에 본사를 둔 노바렉스는 정제, 캡슐, 파우더, 구미, 스틱젤리 등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이다. 연간 2억 5천만달러 매출의 대부분은 내수 시장에서 발생하지만, 이 회사는 이미 GNC와 Amway를 포함한 미국 고객들에게 생산량 중 6백만달러를 수출하고 있다. 노바렉스 회장이자 CEO인 권석형 박사는 훨씬 더 많은 글로벌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4년 동안 직원 수가 26명에서 800명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상승 궤도에 올라와있다.


“내가 CEO가 되면서, 3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첫째, 노바렉스와 같은 제조사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뛰어난 기술을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R&D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둘째, 고객과의 신뢰를 위해, 품질관리와 제조공정에 큰 중점을 두었습니다. 세 번째는, 안전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기본 원칙에 대한 회사의 지속적인 존중은 오송에 있는 6천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제조 공장에서 완연히 드러난다.

노바렉스는 한국의 다른 건강기능식품 생산라인보다도 가장 높은 자동화율을 달성했다. 또한 삶의 기준이 올라가고 있고, 이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의 수요 역시 급증하는 베트남, 인토네시아, 태국과 같은 인접한 신흥국가로의 수출을 통해 3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원료를 개발하는데만 5~10년이 소요되는 개별인정형원료 개발은 이러한 권석형 회장의 철학과 완전히 부합한다. 

“우리의 산업은 새로운 기술이 몇 년 안에 쓸모 없어질 수 있는 첨단 산업과는 다릅니다. 제품의 수명이 긴, 안정적이고 안전한 분야입니다.”


장기적인 성과에 대한 권석형 회장의 다짐은 사업, 투자자, 결과적으로 노바렉스의 고객들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